경북 영주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자체예산 확보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읍면동지역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펼치고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추진,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지난 4월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에 산림청 헬기를 지원 받지 않고도 빠른 판단으로 도내 임차헬기 및 인력을 지원 받아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투입, 3단계 산불 진화시간(24~48시간)을 최 단시간(18시간 45분)만에 진화하는 진기록을 세운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올해 대형 산불이 발생했지만 유관기관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임차 산불진화 헬기를 이용, 산불 예방에 최선을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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