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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무더위…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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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7~32도 분포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 오르는 곳 있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가 아빠 등에 올라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가 아빠 등에 올라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후부터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기온은 대구 30.7℃, 구미 29.1도, 안동 27.0도, 포항 3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의 분포를 보인다. 이는 4일보다 2~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무더위는 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경북에는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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