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헐' 글로벌 황당사건]<30>상어 출몰, ‘혼비백산’ 美 플로리다 해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화 ‘죠스’ 연상, CNN 트위터 영상 조회수 1시간에 40만회
한 해양생물학자 ‘귀상어’(망치상어)로 추정, 사람 해치지 않아

미국 플로리다 나바르 비치 해변에 나타난 상어. 출처=크리스 콕스/로이터
미국 플로리다 나바르 비치 해변에 나타난 상어. 출처=크리스 콕스/로이터

"아이고~~~ 무시라~~~ 상어가~~~."

미국 플로리다 해변의 한 해수욕장에 상어가 출몰해, 피서객들이 혼비백산하는 일이 벌어졌다. 4일(현지 시각) CNN 방송 등은 2일 미국 플로리다 나바르비치에 상어 한 마리로 인해 큰 소동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상어는 허리까지 잠길 정도의 얕은 바다를 유유히 헤엄쳤으며, 수십명의 피서객 사이로 공포의 검은색 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드러냈다. 피서객들은 "빨리 물에서 나와", "당장 나와" 등 놀라 소스라쳤다. 피서객들은 재빨리 모래사장으로 빠져나왔으며, 상어는 한참을 인근에서 머물다 사라졌다.

CNN이 트위터에 올린 이 영상은 1시간만에 조회수가 40만회를 넘었다. 영화 '죠스'를 연상시켰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이다", "내 심장이 다 쫄깃해졌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 해양생물학자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미뤄보아 영상 속 상어를 '귀상어'(망치상어)로 추측정하며, "대부분의 상어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그들은 단지 물고기 떼를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귀상어는 망치같이 생긴 머리 양 끝에 눈이 달린 독특한 생김새를 갖고 있다. 집단 사냥을 하는 등 사나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는 사람을 해친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발표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에게 혼자 결정한 것이 아니라며 청와대와의 협의를 시사했다. 그는 당...
현대자동차그룹 노동조합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생산 현장 투입에 반대하며 노사 합의를 전제로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로봇 자동화가 ...
광주지방검찰청이 압수 보관 중인 비트코인 수백억 원이 피싱 범죄로 유출된 사실이 드러났으며, 검찰은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대장...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LA공항에서 입국 심사 중 서류 누락으로 억류되었으나, 미국 정치권의 개입으로 정상적으로 풀려났으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