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도 공격한다 '식인상어 주의보'…포항 등 동해 연안서 잇따라 출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낚시어선 주변 유영하는 2~3m 상어 발견…해상 순찰 해경에 목격되기도
"어민·레저객 각별히 주의해야"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8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주변을 유영 중인 청상아리(추정)를 어선 선장이 촬영해 해경에 신고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동해 연안에서 사람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상어가 잇따라 목격돼 어민과 레저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0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항 북서쪽 약 3.7㎞ 떨어진 바다에서 낚시어선 A호가 물속을 유영하는 2~3m 크기의 상어를 목격했다.

A호 선장 B씨는 이 모습을 촬영했다가 다음날 오후 1시쯤 포항해경 관할 파출소에 이를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이를 국립수산과학원에 질의, 촬영된 상어가 '청상아리'의 일종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청상아리는 상어 중에서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잡식성에 어떤 고기도 가리지 않으며 사람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항해경은 현재 신고 내용을 포항시청, 경주시청, 어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 알려 주의를 당부한 상태다.

또 각 파출소, 경비함정을 통해 어촌계와 수상레저활동객에게도 상황을 전파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강원도 삼척시 광진항 동쪽 약 1.2㎞ 해상에서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가 해상 순찰 중이던 해경에 목격됐다. 6일에도 삼척시 임원항 동쪽 약 3.7㎞ 해상에서 악상어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되기도 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상어 목격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어민들과 바다를 찾는 레저활동객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는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하여 이란에 5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루어질...
신한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를 개설한 고객들은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주를 매도한 후 삼성전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 법정에서 대면했으며,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질문에...
미군이 이란 압박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통제함에 따라, 중국 유조선 '리치스타리호'가 해협을 통과하며 첫 제재 대상 선박 탈출 사례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