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대통령,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이번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상북도 예천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폈다.

이날 새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예천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피해가 큰 벌방리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났다. 또 김학동 예천군수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날 방문에는 이진복 정무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진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동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오전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벌방리를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