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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잠시 멈추자 폭염 돌아왔다…주말부터 다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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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32도까지 올라…폭염주의보 발효
21일~22일 사이 정체전선 다시 북상…주말 내내 다시 폭우

중부지역에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1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짙은 물안개가 내리깔려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역에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18일 오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짙은 물안개가 내리깔려 있다. 연합뉴스

19일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비가 그치는 대신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 오른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기온은 대구 26.2℃, 구미 26.4도, 안동 23.0도, 포항 26.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의 분포를 보인다.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19일 낮부터 저녁 사이 대구와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렸던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오는 22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주말 내내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정체전선은 26일까지도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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