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선 8기 취임과 더불어 '군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울진'을 만드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잡았다.
손 군수는 행정을 위한 행정이 아닌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경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 울진만의 특별함과 대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만들어 냈다.
35년 동안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터득한 경영전략을 행정에 접목시켜 손병복표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손 군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등 울진에서 진행되는 대형 사업들이 울진군에 경제적 이익으로 돌아오고, 그 이익이 다시 농·어업, 그리고 소상공인까지 모든 군민들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손 군수는 "먹고 사는 걱정 없이 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일 할 수 있고, 일하는 만큼 돈이 될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며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 후보지 선정 등 지난 1년의 성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한 과정이다. 잘 살 수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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