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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겨진 책 표지, 음식물에 젖어 얼룩진 자국…구수산도서관 훼손도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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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8월 10일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훼손도서 전시회인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훼손도서 전시회인 '금쪽같은 우리 책' 전시를 진행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훼손도서 전시회인 '금쪽같은 우리 책' 전시를 진행한다.

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대출 과정에서 훼손된 도서를 볼 수 있도록 심한 낙서로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 도서, 물과 커피 등으로 오염된 도서, 책의 내용 중 중요한 사진이나 그림을 절취해간 도서 등 모두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년 7월 많은 주민들의 기대 속에 재개관을 한 구수산도서관은 불과 1년 만에 도서관에 비치해 놓은 책들이 찢어지고 지저분해지는 등 책들이 훼손되는 일이 많았다"며 "이용자들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올바른 도서관 에티켓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훼손도서 전시회의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320-5150,5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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