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립도서관이 지역 현장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도서관 밖 도서관'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서관 밖 도서관'은 수성구립 범어·용학·고산도서관이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서가 직접 기획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운영돼 온 수성구립도서관 대표 특화사업으로, 도서관 공간을 넘어 지역 곳곳을 학습의 장으로 확장해 지식과 현장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별 독서문화행사 정보를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해 안내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범어도서관은 경제·금융과 정치·미디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청소년 경제금융 아카데미'와 '재미있는 생활 속 정치 이야기'를 3~4월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용학도서관은 지역학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5월에 열리는 '수성선비를 만나다'는 지역 선비인 계동 전경창 선생의 활쏘기와 거문고, 서예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진밭골에 마실가자'(3~5월)와 '성장의 숲'(4~5월)은 진밭골과 무학산 일대에서 계절 생태를 관찰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운다.
고산도서관은 과학과 미래농업을 주제로 '코스모스 인 고산(COSMOS IN GOSA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천문대와 화석산지, 자연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진화, 스마트팜 등 미래기술까지 6개 주제를 탐구한다.
한편 리뉴얼된 '도서관 밖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 프로그램의 모집 일정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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