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한 고등학교서 학우 상대 흉기 난동…재학생들 "학교 측, 사건 덮기에 급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부산의 한 고등학교 내 재학생이 학우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연합뉴스가 부산시교육청과 경찰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부산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A군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교내 관계자가 곧바로 A군을 제지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날 오후 7시쯤 부산시교육청에 유선으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

다만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 측이 사건을 덮는 데 급급했다는 분위기다. 해당 학교 한 재학생은 "학교 안에서 칼부림 소동이 있었는데 외부에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사건을 덮기에 급급하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다 됐지만 부산시교육청은 사건 발생 여부에 관해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날 유선 보고를 받았고 아직 자세한 사건 내용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해당 사건은 부산 남부경찰서가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시켜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