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찾아가는 길 위의 카페'…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취약어르신 대상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푸드트럭 통해 팥빙수·파이 등 여름별미 제공…폭우·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위로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는 11일 대구 중구 취약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통해 팥빙수 등을 전달하는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는 11일 대구 중구 취약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푸드트럭을 통해 팥빙수 등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길 위의 카페'를 운영했다.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는 11일까지 이틀간 대구 중구 취약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 위의 카페'를 운영했다.

최근 폭우와 무더위로 지친 홀몸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푸드트럭이 5개 거점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푸드트럭을 통해 직접 만든 팥빙수와 파이 등 여름 별미를 전달하는 동시에 무더운 여름철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박태희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센터장은 "어르신들께서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활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