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바 미끼 성폭행, 피해자 5명 더 있다…미성년자 포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거짓 아르바이트 구인 광고를 내 찾아온 10대 재수생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이 같은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만 미성년자를 포함해 5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30대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성매매 알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성매매 관련 전과자로 알려졌다. A씨는 가짜 사업자등록증으로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가입한 뒤 범행 대상을 물색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당한 피해자만 5명이며,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4월 A씨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재수생 19살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자신을 스터디 카페 관계자라고 속여 부산진구의 한 스터디 카페로 B씨를 유인한 후 "더 쉽고 좋은 일이 있다"며 변종 성매매 업소 아르바이트를 구했다. 이후 옆 건물로 B씨를 데려가 "이런 식으로 일하는 것"이라며 성폭행했다.

재수 중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려 했던 B씨는 성폭행 피해자가 된 후 정신적 충격을 받고 20여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정치권의 경쟁을 강조하며, 현재 한국...
대구테크노파크가 제12대 원장을 공개 모집하며, 지원자는 기술·경영·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여야 하며, 최종...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둔 여성이 육아휴직 중인 남편이 시어머니와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 상황에 고민을 토로한 가운데, 남편은 시어머니의 연세...
12일 태국 방콕 북부의 술집 겸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화재로 최소 27명이 숨지고 6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며, 부상자 중 22명은 위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