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3 수성못페스티벌 22~24일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희망수성, 내일을 향하여’ 주제 각종 공연 및 즐길거리 가득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수성못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서 펼쳐진다. 수성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수성구가 후원하는 올해 행사는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를 주제로 상화동산을 비롯한 수성못 둘레 전역에서 펼쳐진다.

22일부터 수성못 영상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국악인 장사익 씨를 비롯해 클래식, 대중가요,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외에도 행사장 일대에서 생활 예술인들과 전문거리예술팀의 공연, 스탬프 투어 등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들안길에서는 22일과 23일 양일 간 매일 오후 8~11시까지 '들안달빛 야식당', '들안아트몰'이 운영되며, 24일 열리는 들안길푸드페스티벌에서는 50여 개의 들안길 맛집 음식을 차량 통행이 통제된 도로 위에서 즐길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