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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수해복구 소중한 도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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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봉사자 1천여 명에게 서한문 발송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쓴 봉사자 및 기부자들에게 보낸 감사 서한문. 예천군 제공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쓴 봉사자 및 기부자들에게 보낸 감사 서한문.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에 힘써준 봉사자와 기부자 등 1천여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20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학동 예천군수는 감사 서한문을 통해 "7월 14일, 15일 예천군에 쏟아진 극한 호우로 큰 아픔을 겪었지만 보내주신 정성과 소중한 도움 덕분에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마칠 수 있었으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지역주민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예천군에서는 지난 7월 내린 전례 없는 폭우로 전 지역에 걸쳐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도 15명에 달하고 실종자 2명은 여전히 찾지 못하고 있다.

예천 수해 복구를 위해 투입된 누적 인원은 군인 1만3천874명, 경찰 4천23명, 지자체 1만136명, 민간인 1만2명 등 총 3만8천85명에 달한다. 실종자 수색작업에는 이달 20일 기준 68일 동안 소방, 군인, 경찰 등 총 2만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투입됐다.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개인‧단체 등 자원봉사와 기부행렬 등이 이어지면서 군은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은 정부의 각종 지원과 함께 수해 항구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피해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피해 복구 예산을 집중 편성하는 등 항구복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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