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구해줘! 홈즈'가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병원 수술실 간호사 커플로 5년간의 비밀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결심한 예비 부부가 의뢰인이다. 두 사람은 불규칙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쁜 신혼집을 찾아 달라고 한다. 예비 부부는 이른 출퇴근을 위해 직장까지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매물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반지하 월세방을 셀프로 인테리어하며 화제가 된 배우 이유진이 출격한다. 이유진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양천구 신정동으로 향한다. 5호선 신정역과 까치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2021년 올 리모델링됐다고 한다. 덕팀의 아이키는 영등포구 문래동의 2004년 준공된 오피스텔로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을 소개한다.
한편 전국 팔도 발품 투어 프로젝트 '집 보러 왔는 대호' 코너에서는 전남 벌교 비밀의 정원을 소개한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고풍스러운 한옥과 요일별로 가꾸는 비밀 정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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