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달서구·고령군 연계 '달리고 투어버스' 운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 목적…내달 25일까지 운행, 이용료는 3천~5천원

대구 달성군은 인접한 달서구와 경북 고령군을 연계한 투어버스인 '달리고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해 인근 지자체인 달서구, 경북 고령군과 낙동강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달리고 투어버스'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달리고 투어버스'는 11월 25일까지 3개 지자체 대표 관광지를 3개 코스로 나눠 매주 토, 일 사전예약을 통해 운행한다.

2019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을 중심으로 송해공원, 비슬산자연휴양림, 사문진주막촌 등 자연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버스 이용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노인 4천원, 어린이·장애인 3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관광협회(053-716-6405)로 문의하면 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