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사찰에 가면 문득 보이는 것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승대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전국 곳곳에 자리한 절들은 '숲속의 박물관'과도 같다.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켜오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 받은 불상과 불화, 전각 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러한 것들에서 눈을 돌려, 우리가 으레 지나쳤던 것들에 주목한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를 절 마당의 돌기둥이나 일반적인 장식으로 보이는 지붕 위의 오리 조각, 불상 앞에 놓인 탁자는 물론 계단, 석축도 우리 역사 속의 보물이라고 얘기한다. 단순히 오래됐기 때문이 아니라, 이들 하나하나에 거대한 역사적 맥락과 상징적 의미, 옛 조상들의 지혜와 염원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

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숨은 보물찾기를 하는 듯 생생한 얘기를 담은 이 책을 읽다보면, 절 안의 그 무엇도 그냥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432쪽, 3만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의 군무이탈 의혹을 둘러싼 논쟁에서 장관 아들을 입양하겠다는 발언을 하며 맞받아쳤고, 안 장관은 ...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조선업종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선 부문 실적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미 투자...
대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60대 남성 A씨가 공연음란죄로 경찰에 붙잡혔으며,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대자동차 노동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