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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부산물 활용해 산불 막자…경북도의회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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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탁 의원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 조례안 대표발의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박규탁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소관 문화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20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 도내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형산불 방지, 친환경 에너지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은 ▷시책 수립 ▷시행과 관련한 도지사 책무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우수실천사례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박규탁 의원은 "경북도는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지역으로 각종 개발과정에서 많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부산물은 대형산불 등 재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방치된 산림부산물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례의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산림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지역경제발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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