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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24SS 시즌 새로운 로고&패턴 ‘로레토스’ 공개

사진 제공=MCM
사진 제공=MCM

MCM이 오랜 시간 브랜드의 상징이었던 로고&패턴 '비세토스'를 새로운 조합을 통해 '로레토스'라는 모노그램 패턴으로 선보이며 이를 반영한 첫 번째 컬렉션 '힘멜 로레토스'와 '엘라 로레토스' 라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로레토스 패턴은 기존의 로고를 분해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것으로 월계수 양상단의 끝과 하단의 리본 휘장을 반복 연결해 패턴화했다.

기존의 패턴보다 시각적으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현대적인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월계수 잎이 한쪽은 8개, 다른 쪽은 9개로 양쪽 잎의 수가 다르다는 포인트가 있다.

또 새로운 로고와 패턴을 반영한 로레토스 라인은 코티드 캔버스와 자카드 소재를 사용하고 기존의 베이직 아이템을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정제된 멋이 특징이다.

제품은 MCM 대표 아이템인 쇼퍼와 뮌헨 토트백, 백팩을 비롯해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크로스바디, 손목 스트랩, 탈부착 스트랩 등으로 제한 없는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링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이번 라인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어 모든 룩에 활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컬러 역시 코냑 외 새로운 컬러들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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