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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순국선열의 날…김기현 "대한민국 수호·발전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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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선열 송환 노력할 것"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선열들께서 목숨 걸고 지켜낸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더욱 발전시켜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그 뜻을 이어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은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이다. 그리고 1905년 오늘은 일제의 강압에 의해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그날의 치욕을 잊지 말자 다짐하며 만들어진 오늘, 국권 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대한민국이 서슬 퍼런 일제 치하를 극복하고 6·25 전쟁을 치르면서도 유례없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3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선열들께서 지켜낸 대한민국을 국민이 행복한 나라, 더욱 부강한 나라, 희망 가득한 나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둔 지난 14일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정두옥 애국지사의 유해가 120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왔다"며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송환에 더욱 노력하는 것은 물론 희생과 헌신에 걸맞은 온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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