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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 친환경 어분비료 만들어 농가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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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생태계교란 유해어종을 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어분비료 50㎏를 지역 미나리 농가에 22일 보급했다.

친환경 어분비료는 국립칠곡숲체원 내 저수지(발령지)에서 포획한 외래어종(블루길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친환경 어분비료는 동물성 아미노산이 풍부해 시비할 때 식물의 발육 촉진 및 당도증가에 효과가 있는 액체비료이다.

조영순 원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포획한 생태계교란 유해어종을 재활용한 친환경 유기농 비료가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탄소중립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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