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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한 33%…국힘 33%·민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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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 이유 외교 40% 가장 높아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11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하는 응답은 33%였다.

11월 3주차(14~16일)보다 1%포인트(p) 내린 수치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2주차 36%→3주차 34%→4주차 33%로 2주 연속 감소했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평가는 59%로 직전 조사보다 3%p 증가했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40%), '국방/안보', '경제/민생'(이상 6%),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5%) 등이 거론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8%), '외교'(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5%) 등이 꼽혔다.

보수층 58%, 중도층 24%, 진보층 16% 등으로 각각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긍정 평가가 54%로 부정 평가(34%)보다 많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3%로 직전 조사보다 2%p 감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5%로 2%p 증가했다.

정의당은 1%p 오른 4%,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전주와 같은 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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