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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 싱가포르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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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사과 5.8톤 싱가포르 대형마트 등에서 선보일 예정

2023년 의성 사과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의성군 제공
2023년 의성 사과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사과가 최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28일 의성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이슬마루는 최근 사과 5.8톤(t)을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된 사과는 현지 싱가포르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되며 다음달 판촉행사를 통해 의성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슬마루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사과 시세가 수출 시세 보다 훨씬 높아 해외 바이어와 가격 조율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여러 어려움을 뚫고 의성에서 생산한 고품질 사과를 해외에 수출하게 돼 더욱 뜻 깊다"고 했다.

이슬마루는 지난 2017년 경북도 농산물 수출단지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꾸준히 해외 수출 및 판로 개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는 기상악화로 인하여 농가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며, "의성군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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