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6가구 '사랑의 집수리' 사업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문무, 감포, 양남 등 원전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6각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하고 지난 28일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가 후원하고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복)가 지원해 201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사업이다.

박경복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해 집수리를 진행한 가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었지만 다문화 가정으로 서투른 한국어로 인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가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