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42)·손동식(4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딸 또또(2.7㎏) 11월 4일 출생. "너의 모든 길이 행복이길 바란다. 사랑해."

▶신희정(37)·박현정(42·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새봄(2.7㎏) 11월 6일 출생. "새봄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누나랑 행복하자.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사랑해. 아들♡"

▶박소영(32)·최기운(32·충북 제천시 장락동) 부부 첫째 딸 복덩이(3.6㎏) 11월 4일 출생. "내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에 다은이가 생겨서 일상에 활력을 불어준 우리 딸, 너무 고마워. 엄마가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아무 탈 없이 건강만 해주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권유빈(31)·김다운(31·대구 동구 율하동) 부부 첫째 딸 모찌(2.5㎏) 11월 4일 출생. "모찌야, 부족한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앞으로의 인생 길 앞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겠지만 엄마 아빠와 함께 앞으로 헤쳐 나아가 보자. 엄마 아빠가 너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게. 사랑해. 모찌야."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난 충직한 일꾼…오직 국민만 믿고 직진"
"함께 보실 분"…李대통령, 내일 영화 '독립군' 국민 동반 관람
'전교조 출신 첫 교육부 장관, 민변 출신 여가부 장관'…청문회 순탄할까?
윤준병 "조국 사면 이후 사람들 침묵을 '아빠찬스' 동의로 해석하는 건 잘못"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5%p씩 하락…'특사' 부정평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