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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2일까지 타워크레인 설치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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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달서구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사망사고 후속 조치

지난 7일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지난 7일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주상복합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시가 달서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엘리베이터 추락사 사건의 후속조치로 대구시 전역에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지속된다. 우선 대구시 각 구·군과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안전자문단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대구시내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도 구·군 및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9곳의 현장을 표본으로 선정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워크레인의 면허‧등록, 정기 검사,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의 인허가 적정성 ▷타워크레인의 안전기준 적정 여부 ▷타워크레인 와이어로프 손상 여부 ▷핀·볼트 체결상태 ▷제동장치, 유압장치, 장비 기초지반 관리 상태 ▷작업계획서, 신호수 특별안전보건교육 여부 등 25개 항목이다.

대구시는 안전점검 결과 위법 또는 미흡 사항 발견 시에는 건축관계자에게 강력한 행정처분 및 시정조치하고, 제도적 미비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긴급 안전점검 실시로 타워크레인과 관련된 사고예방과 근로자 피해 방지를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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