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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두류공단 진출입 불편 끝…교차로 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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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토관리사무소, 2027년까지 통로박스 확장 사업 등 나서

경북 경주시 안강 두류공단 주 진출입로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 안강 두류공단 주 진출입로 모습. 경주시 제공

경주 안강 두류공단 진출입로가 대폭 개선된다. 경주시가 추진해온 안강 두류공단 주 진출입로의 통로박스 및 선형개량 사업이 국토부의 '국도 교차로 개선사업'에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두류공단은 1976년 5월 경북도 고시로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돼 풍산안강사업장 등 30여 사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곳은 그동안 공단 주 진출입로가 좁아 대형차량 통행이 어렵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해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공단 주 진출입로엔 하루 5천대 안팎의 차량이 오간다.

시는 2016년부터 이런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에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포항국토관리사무소는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통로박스 확장, 진입로 곡선반경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두류공단 진입로 환경 개선의 시급성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완공 시기를 앞당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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