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살아보니, 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권우·이명현·이정모·김상욱 지음/ 생각의힘 펴냄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 대표 이명현, 펭귄 각종과학관장 이정모, 도서평론가 이권우 그리고 물리학자 김상욱이 '시간의 본질'을 둘러싼 심도 깊은, 그러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대담을 펼친다.

네 명은 시간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모였지만, 한목소리로 말하진 않는다. 그들 각자가 느끼는 우주의 시간, 인간의 시간, 생명의 시간, 노동의 시간, 문학의 시간 그리고 바로 지금에 대한 대화가 숨가쁘게 오간다.

특히 "변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나"라는 다소 혼란스러운 물리학자의 말과 함께 우리의 인식과 과학자의 인식 사이의 간극을 파고든다.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 않는다는 말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짜 노동의 시대 ▷과학이 인간의 삶으로 들어올 때 등 다양한 소주제를 오가며 우리가 지금 답해야 할 고민과 최선의 문제를 돌아보게 한다. 152쪽, 1만5천원.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지지자들의 SNS 단체방에서 암살 모...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동조합 내부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에서 성로 스님의 고불식이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조실 중화 법타대종사와 정치인들, 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벌크선 '나무호'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을 특정할 수 없다고 17일 밝혔으며, 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