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울 1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터빈 자동정지돼

신한울1(사진 왼쪽), 2호기. 매일신문DB
신한울1(사진 왼쪽), 2호기. 매일신문DB

최근 원자로가 멈췄던 경북 울진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일 "오전 10시 신한울1호기의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 일정으로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의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울1호기는 2일 오전 10시 42분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해 원자로를 낮은 출력으로 운전하던 중 2일 오후 7시 39분 원자로가 정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