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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귀책으로 재보궐시 후보 내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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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진보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특권포기 방안으로 국민의힘 귀책 사유로 재보궐 선거가 이뤄질 경우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모두발언에서 "우리당은 국민의힘의 귀책, 형사처벌이나 선거법 위반으로 재보궐이 이뤄진 경우에 있어서는 공천하지 않겠다는 것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실용적 합리적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합리적 길을 찾는 보수 정당"이라며 "그렇지만 지금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 진보적이라고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한 비대위원장은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지난달에 불체포특권 포기, 지난 10일에는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을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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