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31%…국힘 33%·민주 30%

47% "한동훈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31%, '잘못하고 있다'는 61%였다.

2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감소했고, 부정 평가는 변동이 없었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35%,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2%로 각각 집계됐다.

올해 4월 총선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직전 조사 대비 3%p 올랐고,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2%p 줄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7%,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40%로 각각 집계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로 '잘하고 있다'는 35%, '잘못하고 있다'는 5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30%, 정의당 2%, '지지 정당 없음·모름·무응답' 26%였다. 국민의힘은 이전 조사 때보다 3%p 증가했고 민주당은 3%p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7.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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