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편 사업실패 비관, 10세 딸 살해한 40대女 구속 기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지검 전경. 매일신문DB

남편의 사업실패를 비관해 10대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진다. 대구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성원)는 살인 혐의로 A(49)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청도 한 펜션에서 자신의 딸 B(10) 양을 교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경제적 사정이 악화되자 이를 비관해 범행을 저지르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에 이르게 된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소유지를 하는 한편 유족에게는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피해자 지원조치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방선거 불출마를 결정한 가운데, 그는 최근 민생 봉사에 집중하며 공개 행보를 자제하고 ...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글로벌 자산 시장이 '워시 쇼크'에 빠져 금·은 가격이 급락하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이혼 소송 중 정철원의 가정폭력 및 외도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지연은 정철...
스페인 바스크 자치정부에서 60대 남성이 성기가 절단된 채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연인인 55세 여성 A씨가 살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