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결혼 파탄 원인 제공자도 이혼 청구할 수 있게 하는 ‘파탄주의 규정’, 개혁신당이 내년 총선 공약으로 추진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생 2천 명 증원 방침에 의사협회 '일방적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며 총파업 예고. 의료서비스 확대 기대하던 국민들은 당장 의료서비스 단절 사태 걱정해야 할 판.

○…결혼 파탄 원인 제공자도 이혼 청구할 수 있게 하는 '파탄주의 규정', 개혁신당이 내년 총선 공약으로 추진. 국민의힘과의 '이혼' 선언 당위성과는 무관한 공약이겠죠?

○…가격표시제 이행하지 않은 채 폭리 의혹 제기된 전국 217개 헬스장이 공정위 과태료 철퇴 맞아. 회원들 체중 관리에 앞서 진작 회원비 다이어트에도 신경 좀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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