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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4 교육경비보조금 14억 5천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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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5천 만원 증액

대구 동구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14억 5천만원으로 확정했다. 대구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는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14억 5천만원으로 확정했다. 대구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이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난해보다 5천만원 증액한 14억 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 동구는 명품 교육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목적으로 올해 초, 중, 고등학교 56개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14억 5천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중점 지원사업은 ▷글로벌 역량강화 위한 영어특화 사업 ▷지역인재 육성 위한 학력 신장 ▷일반고 대상 건강한 학습권 보장하는 석식비 지원 등이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수능 관련 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지원해주는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사업은 대상자가 늘었다. '강남 인강'이라는 인터넷 사이트 안에 있는 강의를 연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시행 첫 해인 지난해 총 15개교 1천 366명이 수료한 데 이어 올해는 1천426명으로 신청자가 늘었다.

올해는 초·중학교에 한해 학교별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원을 해 형평성을 더욱 강화했고, 학교 연합 프로그램 분야를 신설해 학교 간 협력 및 인적·물적 지원을 장려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환경이다. 동구에서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이외에도 영어체험학습 및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등 공교육 지원사업으로 교육기반을 탄탄히 다져 가겠으며, 동구교육재단의 우수인재 맞춤 사업 및 장학사업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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