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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비후보는 "대구의 상급 종합병원은 모두 5곳이 있지만 수성구를 포함한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고, 2차 종합병원 13곳 중 수성구는 1곳에 불과하다"며 "수성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위해서는 종합병원의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수성구 내에는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 중인데 만촌동과 범어동 일부 지역의 경우 복지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수성구 전반에 걸쳐 균형 있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범어·만촌권에 집중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범어동에 수성국민체육센터가 있지만, 생활권이 분리돼 고산·시지 지역에서는 이용하기 어렵다"며 "고산·시지 지역에 제2수성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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