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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김성윤 '팀 코리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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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의 팀 코리아 35인 명단 확정
SSG와 롯데에서 각 5명씩 가장 많이 선발
17일 샌디에이고, 18일 다저스와 대결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김성윤. KBO 대표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김성윤. KBO 대표팀인 '팀 코리아'에 선발돼 MLB 구단들과 경기를 벌인다. 삼성 제공

한국 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과 김성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들과 맞붙어 볼 기회를 잡았다.

한국야구위원회의 전력강화위원회는 8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에 출전하는 KBO 대표팀 '팀 코리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각 구단의 해외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과정, 몸 상태 등을 점검한 뒤 명단을 확정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끌 팀 코리아 명단 35인에는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에선 투수 원태인과 외야수 김성윤이 포함됐다. 가장 많은 선수가 팀 코리아에 승선한 팀은 각 5명씩 선발된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 SSG에선 이로운, 조병현, 오원석, 박성한, 최지훈이 포함됐고 롯데에선 최준용, 손성빈, 한동희, 나승엽, 윤동희가 이름을 올렸다.

팀 코리아는 이들 선수들을 앞세워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8일 LA 다저스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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