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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지역 고교생 석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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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야간 자율학습 학생, 학부모 자부담 1천원만 납부
보조금 형태로 교부, 학부모 별도 신청 불필요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7일 열린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 안건에 대해 발의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7일 열린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 안건에 대해 발의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야간 자율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석식비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현재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이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기 중 수업일 중식만 제공됨에 따라 석식비 부담으로 야간자율학습과 기숙사 생활을 하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영양고와 영양여고 기숙사생과 야간자율학습 학생이다.

지원 예정액은 기존 석식비 5천200원 중 4천200원을 지원한다. 이로써 학부모들은 석식비 1식 당 자부담 비용 1천원만 내면 된다.

특히 영양군인재육정장학회는 석식비를 해당 고교에 보조금 형태로 교부할 예정이라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오도창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영양군수)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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