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 제출한 이종섭, 공식 업무 시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호주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이종섭 대사 인사말. 연합뉴스
주호주 한국대사관 홈페이지 이종섭 대사 인사말. 연합뉴스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은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지난 12일 오후 호주 정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외교부는 13일 이 대사가 호주 측 요청으로 아서 스피루 호주 외교통상부 의전장을 면담하고 신임장 사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임장'은 특정인을 외교사절로서 파견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말한다. 해외에 파견되는 대사가 자국 국가원수로부터 받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제정한다.

신임장 원본을 주재국 원수에게 제정하기 전에 사본을 외교부에 제출하면 대사로서 활동이 가능한데, 호주 측은 이 대사의 외교관 신분증을 미리 발급해 그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빼돌리기'라는 비판을 받은 이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 원본을 받지 않아 사본을 갖고 지난 10일 저녁 출국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4일 이 전 장관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한 지 6일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를 받은 지 3일 만이다.

핵심 수사 대상자인 이 대사가 공무를 명목으로 해외로 출국하면서, 외압 의혹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17억 7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국민 대출을 막으면서...
코스피가 21일 급등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정지 조치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고, 이날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5.17% 상승한 1,0...
광주지방검찰청과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21일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경찰 내부에서는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지휘와 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