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성류굴 방문객센터 짓는다…"문화·자연유산 어우러진 1천만 관광 유치기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6년 완공 목표

성류굴 내부. 매일신문DB
성류굴 내부.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이 성류굴 방문객센터를 건립한다.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이 어우러진 성류굴의 가치 조명과 1천만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을 마련하려는 목표다.

군은 이를 위해 3일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업추진협의체 위원들은 성류굴 방문객센터의 입지 분석 및 선정, 전시기획 방향, 시설 규모와 공간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건축기획에 기준을 마련해 향후 설계 공모와 건립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울진군은 우선 올해 확보한 국비 예산으로 건축기획과 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해 방문객센터 실시설계와 건축물 시공, 전시 공간 설계와 제작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세은 울진 부군수는 "흥미진진하고 특색있는 성류굴 방문객센터를 건립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성류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