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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안전 지역 만들기"…대구강북경찰서, 민·관 합동 순찰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8시 팔거천 산책로와 칠곡 3지구 일대에서 여성청소년과와 범죄예방대응과, 시민경찰 등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합동 순찰은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진행됐다. 치안 데이터 등을 분석해 선정한 취약지를 집중 순찰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성범죄 예방 안심 소식지'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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