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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5월 29일 임기 끝날 때까지 꼭 필요한 법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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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전투표 후 기자들 만나 의지 밝혀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우리 투표율이 유럽처럼 높아야 민주주의가 보다 더 잘 발전하고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실망스럽더라도 그럴수록 더 많이 투표해서 우리 정치가 민생의 어려움과 국가에 꼭 필요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자질을 갖춘 좋은 정치인을 국회로 보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잘못된 정치는 심판하고 잘할 정치인을 뽑아서 우리 정치를 더 발전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라를 위한 길이고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1대 국회는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제대로 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며 "선거가 끝나고 임기 종료일인 5월 29일까지 남아있는 마지막 기회에 여야가 합의해 민생과 나라 발전, 정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법안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선거가 끝나고 5월 29일까지 여야 간 협상을 최대한 유도해 성과를 만드는 21대 국회가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지난 2월 19일 임시회 개회사 당시 "남은 임기 3개월 반이 21대 국회 전성기를 만들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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