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창녕부군수는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4일 관내 읍면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군은 5∼6일 양일 간 운영하는 사전투표소 설치가 지난 4일 완료됨에 따라 운영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확인 등을 통해 선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또한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라 청명·한식을 맞아 주요 산불 취약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봄철에는 묘지 개장과 이장이 늘고 입산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군은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 연접지에 대한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최 부군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수행하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청명과 한식 등 봄철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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