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학생과 교원들이 대구가톨릭대를 찾아 창업교육 인프라를 체험하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창업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달 23일 '2026 한-우 지역연합 글로벌 링크 프로그램' 방문단을 초청해 대학 창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글로벌 창업 멘토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42학교와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가 공동 운영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학생과 교원, 국내 고교 학생과 교사 등 23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대구가톨릭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중앙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대학의 창업교육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체험했다.
이어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 멘토링 협의회에서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두 나라의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경영학과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이 창업과 혁신을 주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의 창업·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고교와 해외 교육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창업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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