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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드럼 쿵치타치, 벚꽃축제 관람객 대상 공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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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교류 연주회 등 민간홍보대사 역할도

구미드럼 쿵치타치 회원들이 얼마 전 구미 금오천에서 열린 벚꽃축제 기간 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쿵치타치 제공
구미드럼 쿵치타치 회원들이 얼마 전 구미 금오천에서 열린 벚꽃축제 기간 중 공연을 펼치고 있다. 쿵치타치 제공

구미드럼 쿵치타치(회장 정지선)는 최근 구미 금오천변 영상미디어센터 드림큐브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오감이 즐거운 시간 구미드럼 쿵치타치의 봄 나들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쳐 공연했다.

이날 9곡의 드럼연주와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 2곡, 옛 추억을 떠올리는 아코디언 연주 2곡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금오천의 벚꽃을 즐기러 나와 누적관객 3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정지선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금오산 벚꽃이 활짝 핀 봄날 시민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는 시민들이 좀 더 많은 참여 기회를 갖도록 공연을 기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드럼 쿵치타치는 2010년 구미대 평생교육원에서 드럼을 배운 회원들로 구성됐다. 14년 동안 매년 연주회를 열었다. 춘천의 드럼팀과도 12년째 교류하며 합동연주회를 여는 등 구미 민간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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