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단장 남대하)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14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변호사단체의 자율 정화기능을 활성화 하고, 국민의 인권을 지킬 수 있는 사회공익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곳이다.
저스티스봉사단 측은 "만성정신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가 지원돼 그들이 신체적, 정서적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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