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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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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
모레까지 일교차 '15~20도' 크게 벌어져

절기상
절기상 '입하'를 일주일 앞둔 지난달 28일 대구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에서 시민들이 초여름 날씨 속에 만개한 이팝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반면 낮 기온은 26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쌀쌀한 출근길을 이루는 가운데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다음날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다.

오전 9시 30분 기준 기온은 대구 13.6도, 상주 12도, 봉화 11.2도, 안동 10.8도, 구미 13.3도, 영천 12.1도, 포항 13.5도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게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드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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