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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 7일 경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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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현안사업 지원과 거대 수도권에 맞서 공동 대응 위해 결성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에도 손 맞잡아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가 7일 경주시에서 열렸다. 경북도의회 제공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가 7일 경주시에서 열렸다.

이번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하나로 양 지역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양 의회는 지난 2015년 '상생발전 교류협약' 체결 이후 현안사업과 거대 수도권에 맞서 공동 대응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남 여수시에서 화합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을 한다는 내용의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했다.

'2024년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가 7일 경주시에서 열렸다. 경북도의회 제공

화합한마당에서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전남·경북도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협약식'을 해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협약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다는 내용을 담아 기부문화 확산과 영호남 상생에 큰 물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배 의장은 "영호남이 화합하고 상생발전하고자 양 도의회가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장도 "앞으로 영호남 상생협력사업의 범위를 더욱 넓혀가 지방의회가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양 의회가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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