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제45차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 참가해 연구개발성과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워크숍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가 한 데 모인 가운데 '항암'을 주제로 독성·약동·약리·합성의 신약 전 분야에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현장에는 제약·바이오 기업, CRO, 국가 연구기관 등 제약바이오산업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시부스로 참가해 보유한 첨단 인프라 및 연구·기술개발 성과, 교육·실습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국내 비임상 분야 저명 행사인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워크숍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심있는 업계·학계 이해관계자들은 언제든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 및 기술을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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