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431년 5월 30일 프랑스의 성처녀 잔 다르크 화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프랑스를 구한 처녀 잔 다르크가 열아홉의 나이로 종교재판에 회부돼 마녀의 누명을 쓰고 화형 당했다. 당시 프랑스 국왕 샤를6세가 죽으면 영국왕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는 영국군을 격파하고 프랑스에게 불리하던 백년전쟁의 전세를 결정적으로 역전시켰고 프랑스는 왕국을 지킬 수 있었다. 그녀를 죽음으로 이끈 종교재판은 영국의 보복과 프랑스의 방관 아래 치러진 한바탕의 정치적 쇼였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