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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러브얼스'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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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서 자원순환 교육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6월 5일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의 친환경적인 한국생활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러브얼스(LOVE Us&Earth)'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의 친환경적인 한국생활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러브얼스(LOVE Us&Earth) : 우리를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해' 환경정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8개국(한국, 베트남, 키르기스탄, 대만, 필리핀, 일본, 중국, 타지키스탄) 30여명이 참여해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의 환경을 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플로깅을 하기 전에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단에 방문해 해운대구의 하수, 소각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담배꽁초 속 플라스틱 필터를 분해해서 확인하고 쓰레기 현황도 파악했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러브얼스를 통해 해운대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주민으로서만이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주역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청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4월 시작돼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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